계단발판 교체를 결심한 계기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계단을 내려오다 발판이 흔들린 순간 아찔했다는 경험입니다. 동작구 빌라와 단독주택의 노후 발판 교체 안내입니다.
상담 문의하기동작구 사당동에서 빌라를 관리하는 건물주분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1층 외부 계단이 흔들리기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세입자가 넘어질까봐 걱정돼 상담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가보니 발판 세 장과 골조 각재 한 개에 부식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골조는 건재했습니다.
이런 경우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부식된 발판과 각재만 교체하는 부분 보수와, 전체를 교체하는 전면 보수입니다. 이 현장에서는 나머지 골조의 상태가 양호했고 발판도 4장을 제외하면 아직 단단했습니다. 부분 교체가 적합한 판단이었고, 부식된 발판 4장과 각재 1개를 교체했습니다.
동작구 이수동·상도동 빌라는 대부분 1980~199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많습니다. 이 시기 계단에 사용된 목재는 방부 처리가 없는 일반 목재인 경우가 많아, 30년 이상 지난 지금 대부분 교체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발판 교체 시 반드시 방부목을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발판 교체 전 준비 사항입니다. 기존 발판 두께와 폭을 측정해 같은 규격의 방부목을 준비합니다. 발판을 고정하는 나사 유형과 크기도 확인합니다. 녹이 슨 나사는 드릴로 빼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나사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 나사를 여분으로 준비합니다. 발판 철거 후 골조 각재 확인이 필수입니다.
동작구 흑석동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지대 주택가가 있습니다. 이 지역 단독주택에서는 외부 계단을 통해 주차장에서 현관으로 오르는 경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사가 있는 부지에 설치된 계단이라 발판 개수가 많고, 전체 교체 시 작업 기간이 하루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공 완료 후 발판 오일 처리 안내를 드립니다. 방부목 발판은 시공 후 오일을 도포하면 표면이 균일해지고 방수 성능이 높아집니다. 첫 오일 도포는 가능하면 시공 당일 또는 다음날 건조한 날씨에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피합니다. 이후 2년에 한 번 정도 재도포하면 발판의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