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이 파손되거나 부패했을 때 골조 상태에 따라 발판만 교체하거나 골조까지 함께 교체합니다. 재료와 두께 선택부터 고정 방법까지 현장에 맞게 진행합니다.
상담 문의하기계단발판(디딤판)은 계단에서 발을 딛는 수평면 부재입니다. 오랜 기간 하중과 마모에 노출되면 표면이 갈라지거나 섬유가 일어나고, 나사 구멍 주위부터 부패가 시작됩니다. 송파구 다세대주택과 상가 건물의 외부 계단에서는 오래된 발판이 그대로 방치되어 안전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체 시기는 발판 표면의 상태와 고정 강도로 판단합니다. 발판 모서리를 손으로 눌렀을 때 움직이면 고정 나사가 풀린 것이고, 발판 자체를 눌렀을 때 물렁한 느낌이 오면 내부 부패가 진행 중입니다. 발판 위에 이끼나 오염이 두껍게 쌓인 경우에도 그 아래 수분이 장기간 고여 있었다는 신호입니다.
재료 선택은 설치 환경을 먼저 고려합니다. 야외에 노출된 계단에는 방부목이 기본입니다. 방부 처리가 된 목재는 내부까지 약제가 침투해 있어 표면이 마모되어도 부패 속도가 느립니다. 합성목재는 색상과 질감이 천연 목재와 유사하면서 수분 흡수가 적어 관리가 편하지만, 방부목보다 비용이 높습니다. 철재 발판은 상업 시설처럼 하중이 집중되는 환경에 적합합니다.
발판 두께는 30mm 이상이 기본입니다. 각재 간격이 400mm를 넘는 경우에는 38mm 이상을 사용해야 중간에서 휨이 생기지 않습니다. 고정 방법은 야외에서 스테인리스 나사가 일반 못보다 내식성이 높아 권장됩니다. 나사는 부식 없이 오래 유지되고, 추후 발판 일부를 다시 교체할 때도 분리가 쉽습니다.
송파구 잠실·문정 지역 상가와 다세대주택 계단은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시공 전 소유주나 관리인과의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용 계단인 경우 층별 입주자 동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시공 전에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발판 교체 후 관리는 단순합니다. 발판 사이 이물질을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1~2년에 한 번 데크오일을 재도포하면 색상 유지와 내구성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오일은 표면이 물을 흡수하기 시작할 때가 재도포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