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대신 경사면이 필요한 곳, 또는 계단 옆에 휠체어·유모차 경로가 필요한 곳에 철판슬로프를 제작·설치합니다. 하중과 용도에 맞게 두께를 선택합니다.
상담 문의하기철판슬로프란 단 차이가 있는 바닥면을 경사로로 연결하는 구조물입니다. 계단처럼 단 구분이 없어 바퀴가 달린 장비나 카트, 휠체어, 유모차가 오가기 편합니다. 의정부 상가 단지 매장 진입로, 빌라 출입구 단 차이 해소, 창고·작업장 진입 경사로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철판 두께 선택 기준입니다. 보행 전용 슬로프에는 4mm, 일반 하중(손수레, 유모차)에는 4.5~6mm, 차량 진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6mm 이상, 지게차나 중장비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8~10mm 이상을 사용합니다. 두께가 두꺼울수록 처짐이 적고 진동이 줄어들지만 무게가 늘어나므로 사용 목적에 맞는 두께를 선택합니다.
의정부 녹양동·신곡동 상업 지구의 1층 매장에서는 도로와 매장 바닥 사이 단 차이가 100~200mm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 차이를 철판슬로프로 처리하면 손수레나 카트 이동이 쉬워지고, 어르신이나 장애인 고객의 진입도 편해집니다. 의정부 호원동 빌라 단지에서는 공용 출입구 단 차이에 철판슬로프를 설치해 유모차 이동 동선을 확보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끄럼방지 처리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체크 패턴은 철판 표면에 격자 형태의 돌기를 성형한 것으로, 미끄럼방지 효과가 높고 별도 처리가 필요 없어 시공 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미끄럼방지 페인트는 표면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평철판에 추가로 적용하며, 2~3년 주기로 재도포가 필요합니다. 논슬립 스트립은 스테인리스 또는 철제 스트립을 표면에 일정 간격으로 용접하는 방식으로, 내구성이 높습니다.
고정식과 이동식 구분입니다. 고정식 슬로프는 앵커 볼트로 바닥에 고정해 안정적이고 장기 사용에 적합합니다. 이동식은 무게를 줄이고 손잡이를 부착해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방식입니다. 이동식은 계절에 따라 사용 여부가 달라지거나, 임시로 단 차이를 해소해야 할 때 적합합니다. 의정부 지역 상가에서는 고정식이 대부분입니다.
철판 부식 방지 처리도 중요합니다. 야외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아연 도금 처리 또는 분체 도장을 하면 부식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실내라면 에폭시 도장으로도 충분합니다. 의정부처럼 여름에 강수량이 많고 겨울에 결빙이 잦은 지역에서는 야외 설치 시 아연 도금 처리를 권장합니다.